느낌표
블로그를 시작하며 본문
아 ! 블로그를 개설했다.
개설의 이유는 딱히 없지만, 어렵사리 결정한 올해 6개월 간의 어학연수와 내가 다녀온 여행에 관해 기록하고 싶어서다.
딱히 없는게 아닌거같다.
나는 3월초에 출국 예정이다. 필리핀으로 2개월, 캐나다로 4개월의 어학연수를 준비중이다. 채 한달이 남지 않은 것 같다.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 내가 항상 뭔가를 기록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기억은. 항상 하다 말았던 적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블로그를 하면서도 잘될지는 의문이다.
영어공부도 하고, 비자도 신청해야하며.. (캐나다 워홀비자는 아마 안되겠지.ㅜ.ㅜ또륵..), 현지에서 쓸 물건들..
기타 등등 해야할 것들이 꽤 있다.
현재 유학원을 통해 어학원을 선택했고, 2~3곳에 다녀왔는데, 추천해주는 곳이 다 달라서 어학원 선정에 애를 먹기도 했다.
어쨌든 그 이야기를 풀 수 있다면 나중에 풀도록 하겠다. 선정 기준이라던가 고민했던 거라던가..
음 사진을 한장 올리고 싶은데..
재작년에 잠깐 미국에 다녀왔었는데, 그때의 라스베가스가 아직도 너무 기분좋게 남아있다.
올해 캐나다에 가면 꼭 하고싶은 여행 몇가지가 있는데, 자동차로 미국서부여행을 다니는 것 (이건 솔직히 운전을 못해서 안될 것 같긴하다..)
그리고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 여행은 주머니 사정따라 계속 달라지겠지만, 미국서부여행은 꼭 성취할 거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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